일상을 보내던 중 입안 맨 안쪽에서 불편한 느낌 혹은 통증이 느껴진다면 사랑니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니는 제3대구치(세 번째로 큰 어금니)라 불리며, 영구치가 다 자란 이후에 올라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예 나지 않거나 위, 아래 총 4개가 맹출되는 분들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 사이에 첫 사랑을 경험할 때 쯤 맹출하는 치아라는 의미에서 '사랑니'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이름과 다르게 구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랑니는 대부분 발치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랑니 발치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꼭 발치를 해야 하는지 삼성플란트치과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요? 사랑니가 올라오는 위치상 칫솔모가 잘 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