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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상식

우유병 우식증, 우리아이의 앞니에 충치가 생겼다면?

삼성플란트치과의원 2025. 4.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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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은

귀엽게만 보일 수 있지만,

아이의 치아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젖병이나

우유병을 오래 물고 있는 습관으로

생기는 충치를 ‘우유병 우식증’이라고 부릅니다.

 

우유병 우식증이 발생하면

아이의 치아 기능뿐 아니라

말하기, 식사, 턱 성장 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유병 우식증은 생후 1~2세 사이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특히 수면 중 우유나 분유를

자주 섭취하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잠든 상태에서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해지고,

이때 치아에 남아있는 당분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의 먹이가 되어

빠르게 산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산은 치아를 부식시키며,

결국 충치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젖니는 성인 치아보다 무르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충치 진행 속도도 더 빠릅니다.

 

 

“어차피 영구치로 바뀔 텐데

젖니에 충치가 생겨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젖니는 아이의 저작 기능과 언어 발달,

얼굴 뼈 성장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젖니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일찍 빠질 경우,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지거나

삐뚤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의 통증으로 인해

식사를 거부하거나

잘 씹지 못해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발음이 뚜렷하지 않게 되는

언어 발달 지연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호자분께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우유병 우식증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 첫니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구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아이가 우유를 먹은 뒤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입안을 물로 헹구거나,

부드러운 거즈나 실리콘 손가락 칫솔 등으로

잇몸과 치아를 닦아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잠자기 전 우유를

먹이는 습관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충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불소 도포 등

예방적인 처치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유병 우식증은

아이가 아직 어릴 때부터 시작되는 만큼,

보호자의 관심과

예방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충치가 생겼다면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 받으시기 바라며

 

우유병 우식증이 발생하기 전,

관리를 통하여 예방하는 습관!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